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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제약 공장 자동화·대형화로 ‘위기극복’-의학신문

2019.01.29

 

유니온제약 공장 자동화·대형화로 ‘위기극복’

CSO 영업 등 다각도 영업 전략 구사…새내기주 IR 설명회 개최 


김상일 기자    승인 2019.01.29 06:00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유니온제약은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새내기주 Corporate Day에서 신년 I.R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에서 유니온제약 백병하 회장은 “강화되는 생산시설 및 제품 관리 규정에 따른 개선을 신공장 건설과 자동화로 대체할 것”이라며 “원가 상승 부분도 마찬가지로 자동화 및 설비 생산 및 용량 대형화로 원료 사입 및 생산 능력 확장으로 충당하겠다”며 2019년 경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또한 “그동안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준비했고 이러한 여건으로 영업은 기존 당사직원 정통영업 외에 고형제 부분을 전제품 CSO로 대체하는 영업 등 다각도로 영업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니온제약은 약 20여개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2월부터 판매 제품에 추가해 영업에 나서는 등 몇몇 회사와 계약되어 위탁 생산 효과를 보고 있고 A사 전제품 위탁 생산 공급도 협의 중에 있다. 

 

 

 

 현재 유니온제약이 신축중인 1층 주사제는 1日 생산 12만 앰플 생산 및 2층 고형제는 1日 100만정 이상 생산시설로 완전 자동화 및 EUGMP 기존 시설로 신축중이며, 올 3-4월까지 완공하여 하반기까지 GMP 허가 완료 후 생산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바이오사업부문과 관련 압타머를 활용한 유방암표적조형제는 현재 전임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전임상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며 올해안에 임상1상를 진행할 계획이다. 

 

 

백병하 회장은 “별도 고형제 공장 신축 예정 금액 200~250억 절감 효과를 가져왔고 무엇보다 4-5년 고형제 시설을 앞당겨 올해 완공해 생산 및 E.M에도 상당히 기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병하 회장은 “발빠른 대처와 집중 투자로 향후 회사 매출 및 이익에 상당히 기여하고 성장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제품 수출 및 생산 시설 투자로 현재 상당 부분 진행되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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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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